Modal Electronics 파산 소식
이 회사는 2013년에 설립되었으며 지난 10년 동안 Modal 002 , Eurorack 모듈 , 저렴한 CRAFTsynth 제품 라인, 휴대용 SKULPT 신디사이저 , Argon8 및 Cobalt8 키보드와 다양한 신디사이저를 출시하였습니다.

#Modal #Electronics #파산 #영국 #신디사이저 #Argon8 #Cobalt8

https://www.cuonet.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127050

Behringer 에서 신제품 PRO VS mini 의 새로운 사운드 데모 영상 공개하였습니다.

1986 년도에 생산되어 크게 호평받은 Sequential Prophet VS Hybrid Vector Synthesizer 는 아직도 그 사운드에 매료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Behringer 에서 PRO-VS mini 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복각한 것입니다.

예상 가격은 $99 에 출시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1986년에 original Prophet VS 가 영국에 출시 되었을때 가격이 £1,899 에 출시되었기 때문에 $99 라는 가격은 기적의 가격입니다.

#Behringer #PROVS #mini #Sequential #ProphetVS #Hybrid #Vector #Synthesizer #큐오넷 #큐오샵 #큐오월드 #CUONET #CUOSHOP #CUO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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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더의 유럽과 미국 사업부가 가격 담합의 이유로 집단소송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펜더가 5년 동안 가격 담합에 관여한 사실을 시인한 후 2년 전 영국 경쟁시장청으로부터 450만 파운드의 벌금을 부과받은 데 이은 것이다. 그 회사는 소매업자들에게 그것의 기타에 대한 최소 소매 가격을 보장하도록 요구하여 가격 담합을 한것으로 영국 공정경쟁 법을 어긴 것으로 밝혀졌다.

The Times에 의해 처음 보도된 이 새로운 소식은, 소비자 권리 운동가이자 변호사인 Elisabetta Sciallis와 세계적인 법률 회사 PGMBM 를 통해 집단 소송을 제기 했습니다.

PGM은 펜더를 상대로 2013년부터 2019년 사이에 기타에 대해 시장 가치 이상을 지불했다고 주장하는 고객들에 대한 금전적 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진행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회사의 수석 변호사 제레미 에반스는 "펜더는, 그들 자신의 인정에 의해, 온라인이나 가게에서 그들의 제품을 사는 사람들이 보통 경우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이 가격 담합에 해당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는 다른 제조업체의 모델 가격도 인상될 것이기 때문에 다른 제조업체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에번스는 "펜더가 운영한 가격관리 정책의 결과로 이 기간 동안 일반 고객이 기타에 대해 정상 시가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지불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리앰프 기능 이거 좋네요. 무료로 요즘 참 많아요.ㅎㅎㅎ

프리앰프 부에는 BR/US/GE 버튼이 있어서 다양한 아날로그 콘솔의 프리앰프 뉘앙스를 살릴 수 있습니다.

1. BR 영국 콘솔 느낌 버튼 : classic fat British consoles
2. US 마국 콘솔 느낌 버튼 : legendary punchy American style input
3. GE 독일 콘솔 느낌 버튼 : velvet sounding colourful vintage German tube console.


https://www.cuonet.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125165

KALI IN-5 모니터 스피커가 2022 Best Monitor 로 선정되었고
Warm WA-67 마이크가 2022 Best Microphone 으로 수상받았습니다.

영국의 Sound On Sound 는 권위있는 매체로 업계에서 존중받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사용자의 투표로 선정된 것되었습니다.

https://www.soundonsound.com/reviews/2022-sos-awards-winners-highly-commended

팀 쿡은 2011년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난 뒤 Apple CEO직에 오르게 된다.
팀 쿡은 이제 10년차 Apple CEO 이다.
처음엔 '스티브 잡스 없는 Apple이 얼마나 갈까?'
'스티브 잡스라면 어떻게 했을까'
라는 말을 들었었다.
10년이 지난 지금,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팀 쿡은 10년간 애플 시총을 연평균 2103억 달러(약245조 원)씩 해마다 증가 시켰다"
그리고
"애플 플랫폼에 연동해 돌아가는 제품의 연 매출을 모두 7배로 증가시켰다"
스티브 잡스는 꿈과 비전으로 가득찬 이상주의자라면,
팀 쿡은 뼛속까지 이윤에 집착하는 현실주의자이다.
팀 쿡은 100개에 이르던 부품공급회사를 20개로 줄여버리고, 또한 생산공장을 가깝게 배치하며, 재고를 기존의 70일에서 10일 수준으로 낮춰버려 엄청난 비용을 절감하였다. 그리하여 Supply Chain Management 능력에서 전세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삼성전자조차도 보통 6~7위 수준)
매우 규칙적인 생활을 하기로 유명해서, 오전 3시 45분에 일어나서 1시간 정도 피트니스 클럽에서 운동을 한 뒤, 회사에 출근하며, 취미 생활도 거의 없으며, 일에만 몰두 매진하는 스타일이며, 여러가지 일화가 있으며 일화들이 거의 일벌레 수준이다.
잡스가 혁신으로 Apple의 토대를 닦았다면,
팀 쿡은 뛰어난 경영능력으로 Apple을 독보적인 위치의 기업으로 만들었다.
Apple 규모의 기업을 십수년간 물밑에서 관리해온 만큼 이런 저런 경영 테크닉에 관해서는 도가 튼 인물.
죽은 제갈 공명이 살아있는 사마의를 이긴 것처럼,
스티브 잡스 라는 죽은 영웅 때문에 아직도 저평가 받고 있는 인물.
Google 에 "에릭 슈밋" 이라는 경영 전문 CEO 가 없었다면,
Apple에 "팀 쿡" 이라는 경영 전문 CEO 가 없었다면
아마 이 큰 2개의 슈퍼 기업은 지금 세상에 없을지도 모르겠다.
이성계가 조선을 창업한 후, 이런 말을 했다.
"나라를 새로 창업하는 것은 의외로 쉽다.
하지만 그 나라를 쭈~욱 지켜나가는 것은 몇배나 더 힘들다."
이런 점에서 10년차 팀쿡은 어떤 면에서 스티브 잡스보다 더 뛰어난 인물이기도 하다.
벌써 스티브 잡스가 하늘로 간지 10년이 지났다니 세월 참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