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협회에 가입한 MZ 세대 작곡가들이 원하는 서비스...라고 하는 잡담 및 아이디어

1. 스마트폰 앱으로 정산금 알림과 플레이 내역을 하루하루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을 것
2. 앱에서 전세계 어느 지역에서 많이 플레이 되었는지 자세한 데이터 분석과 그래프 제공
3. 인공지능 분석으로 아티스트의 곡이 더 많이 플레이될 수 있도록 가이드와 정보 제공
4. 클라우드로 아티스트끼리 매칭하여 음악 콜라보를 할 수 있는 기능

제품은 'HD 490 프로'와 'HD 490 프로 플러스’로 출시됩니다
가격은 'HD 490 프로'는 64만5천원, 'HD 490 프로 플러스’는 76만5천원입니다.

'HD 490 프로 플러스’는 3m 케이블과 헤드폰 케이스, 여분의 헤드밴드 패드가 추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ennheiser #HD490PRO #스튜디오 #모니터링 #헤드폰


https://www.cuonet.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127448

ZRS-1 Desktop Subwoofer 발표

Thermoguide 에서 ZRS-1 Desktop Subwoofer 제품을 발표하였습니다.

Thermoguide 의 설립자인 엔지니어 Zami Schwartzman 는 16 년간 업계에서 전문 오디오 산업에 설계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지난 3년 동안 Zami Schwartzman 은 작은 방에서 소형 모니터로 작업하는 엔지니어들에게 향상된 저주파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에 관심을 집중해 왔습니다.

그래서 Thermoguide 에서는 Desktop Near Field Subwoofer 라는 개념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모션 피드백 기술 (motion feedback technology)을 활용하여 이 회사는 저역대 주파 (low) 및 중역대의 주파수 (mid-frequency) 컨텐츠 간의 상호 간섭 및 변조 (intermodulation)를 피하면서 많은 소형 모니터에서 잘 재생하지 못하는 30~60Hz 컨텐츠를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서브우퍼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아마도 더 인상적인 점은 제품이 책상 위에 놓거나 한 쌍의 니어필드 모니터 바로 아래에 세워둘 수 있을 만큼 컴팩트하다는 것입니다.

이 스피커는 6.5 인치 driver 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Thermoguide #ZRS1 #Desktop #Subwoofer #서브우퍼 #우퍼 #모니터 #스피커

https://www.cuonet.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127136

Behringer 새로운 open-back 헤드폰 Alpha 와 Omega 발표
가격은 각각 $49 입니다.
새로운 Alpha Headphones는 음악 제작 및 믹싱을 위한 open-backed 방식의 모니터링 헤드폰입니다.

Behringer 에 따르면 친숙한 모양의 귀 둘레 디자인을 적용하고, 50mm 드라이버와 이어 패드가 특징이며 "매우 부드럽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3m 길이의 케이블은 탈부착이 가능하고 쉽게 교체할 수 있으며 헤드셋에 연결할 수 있는 양면 케이블 커넥터를 제공합니다.

그 외에도 3.5mm 미니잭-6.3mm 어댑터 및 보호용 휴대용 케이스가 함께 제공됩니다.

#Behringer #Alpha #Omega #헤드폰 #큐오넷 #큐오월드 #cuonet #cuoworld

https://www.cuonet.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126859

Pro Tools 2023.6 발표
새로운 트랙 마커, 최대 9.1.6 채널 및 7차 Ambisonics (seventh-order Ambisonics)지원 트랙, 이벤트 조작 윈도우 개선, Dolby Atmos ADM의 96kHz 지원, Pro Tools | Carbon 에서의 서라운드 모니터링, 스크립팅 SDK 업데이트 등 추가/업데이트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된 업데이트 입니다.

#Avid #ProTools #프로툴 #프로툴스

https://www.cuonet.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126743

무료 APU Loudness Meter plug-in 공개

GUI의 중앙에는 시간 경과에 따른 소스 및 출력 음량의 지속적인 실시간 모니터링를 보여주는 시각화 도우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용자는 플러그인의 시각화 메뉴에서 표시되는 시간 창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GUI 오른쪽에 있는 통계 섹션에서는 사용자에게 주요 파라메터 정보의 정확한 수치를 제공합니다.

이 APU Loudness Meter plug-in 은 시간의 변화에 따라 어떻게 사운드가 변화하는지 변화량을 시각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특별한 플러그인입니다. 현재 APU Loudness Meter v1.4.9 버젼이 최신버젼이며 계속해서 무료 업그레이드를 지원해주어서 기능이 추가 되고 있습니다.

#Loudness #Meter

https://www.cuonet.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126616

혼자서 간단한 커버곡을 만들면서 항상 모니터링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 Dear Reality dearVR MONITOR를 사용해보고 간단한 느낌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https://jungjinbu.blogspot.com/2023/01/79-dear-reality-dearvr-monitor.html

갑자기 이 측정용 마이크(39,000원)가 엄청나게 팔리는 이유는 뭘까?
이제는 다들 홈스튜디오에서 무료 REW 소프트웨어와 이 측정용 마이크로 측정해서 모니터링 공간의 사운드를 잡는 시대가 온 것인가?
아는 사람만 알던 무료 Room Acoustics Software 를 활용하는 방법이 대중들에게 전부 전파가 되어 버린거나? 신기함~!!

https://cuoshop.co.kr/product/%EB%B2%A0%EB%A7%81%EA%B1%B0-behringer-ecm8000-%EB%AC%B4%EC%A7%80%ED%96%A5%EC%84%B1-%EC%B8%A1%EC%A0%95%EC%9A%A9-%EB%A7%88%EC%9D%B4%ED%81%AC/2011/category/170/display/1/

정말 저렴한 북쉘프로 모니터링을 하다가 중국산 앰프가 너무 싼거라 스테레오 이미지가 틀어졌네요. :) 견디다 못해... monoprice sv25를 구입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제이미 사운드 JP-5와 동일 모델 같아요. :) 근데 생각보다 소리가 너무 좋아요! 책상에 바로 놓고 쓰는데 예전에 썼던 ERIS E5 보다 더 니어 필드에서 어색하지 않고 또 소리가 더 균형잡혀 있는거 같네요. :)

빈티지납, 소자 교체 튜닝이나 하이파이용 케이블로 바꾼 것으로 소리의 성향이 변한 것을 음질이 향상되었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건 그냥 변한 것이지, 소리의 질이 향상 된것은 아니다.
특히나, 빈티지 납이나 하이파이 성향의 케이블로 한 사운드의 성향이 변한것을 무슨 종교처럼 소리의 질이 엄청 올라갔다고 신봉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그건 소리 성향이 변한거지, 기존과 다른 레벨의 질적 향상이 일어난 것은 아니다. 납땜 실력으로 오히려 좌우 레벨 편차가 생길 수도 있다. (각회사 우수 개발자들이 수천개의 소자로 전기 소모까지 최적화해서 몇년간 개발한 기판에 이상하고 오래된 소자 자꾸 쑤셔 넣지 말기를...차라리 그 돈으로 더 상위 그레이드 제품 새로 사는 게 맞다!)

그래서 오히려 이전보다 못해졌을 가능성이 더 높고, 불필요한 왜곡이 생겨서 제대로 된 모니터링이 안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튜닝하면 무조건 좋아진다는 사람과 모니터링용인데 자꾸 하이파이 성향 케이블로 바꾸라는 조언을 하는 사람은 그다지 믿음이 가지 않는다.

특히 모니터링용이라면 일본에서 생산하여 유행하는 하이파이 케이블들은 좀 더 조심하기를 추천한다. 일본은 시장자체가 내수 시장에 확실히 맞추는 식으로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일본 내수 시장에서 좋아하는 사운드일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 (그래미 수상 엔지니어들이 그런 케이블이 좋다라고 추천하는 것을 적어도 나는 한번도 본적이 없다.)

구태여 돈 들여서 했는데, 심한 왜곡으로 더 사운드가 안좋아지는 경우를 이미 충분히 많이 보았다. (저역만 무식하게 뚱뚱해진다거나 하이가 지나치게 날카로워지는... 결과로 위상이 틀어지고, 믹싱시에 EQ 판단을 믿을 수가 없어서 제대로 믹스를 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