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납, 소자 교체 튜닝이나 하이파이용 케이블로 바꾼 것으로 소리의 성향이 변한 것을 음질이 향상되었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건 그냥 변한 것이지, 소리의 질이 향상 된것은 아니다.
특히나, 빈티지 납이나 하이파이 성향의 케이블로 한 사운드의 성향이 변한것을 무슨 종교처럼 소리의 질이 엄청 올라갔다고 신봉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그건 소리 성향이 변한거지, 기존과 다른 레벨의 질적 향상이 일어난 것은 아니다. 납땜 실력으로 오히려 좌우 레벨 편차가 생길 수도 있다. (각회사 우수 개발자들이 수천개의 소자로 전기 소모까지 최적화해서 몇년간 개발한 기판에 이상하고 오래된 소자 자꾸 쑤셔 넣지 말기를...차라리 그 돈으로 더 상위 그레이드 제품 새로 사는 게 맞다!)

그래서 오히려 이전보다 못해졌을 가능성이 더 높고, 불필요한 왜곡이 생겨서 제대로 된 모니터링이 안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튜닝하면 무조건 좋아진다는 사람과 모니터링용인데 자꾸 하이파이 성향 케이블로 바꾸라는 조언을 하는 사람은 그다지 믿음이 가지 않는다.

특히 모니터링용이라면 일본에서 생산하여 유행하는 하이파이 케이블들은 좀 더 조심하기를 추천한다. 일본은 시장자체가 내수 시장에 확실히 맞추는 식으로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일본 내수 시장에서 좋아하는 사운드일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 (그래미 수상 엔지니어들이 그런 케이블이 좋다라고 추천하는 것을 적어도 나는 한번도 본적이 없다.)

구태여 돈 들여서 했는데, 심한 왜곡으로 더 사운드가 안좋아지는 경우를 이미 충분히 많이 보았다. (저역만 무식하게 뚱뚱해진다거나 하이가 지나치게 날카로워지는... 결과로 위상이 틀어지고, 믹싱시에 EQ 판단을 믿을 수가 없어서 제대로 믹스를 할 수가 없다.)
빈티지납, 소자 교체 튜닝이나 하이파이용 케이블로 바꾼 것으로 소리의 성향이 변한 것을 음질이 향상되었다고 착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그건 그냥 변한 것이지, 소리의 질이 향상 된것은 아니다. 특히나, 빈티지 납이나 하이파이 성향의 케이블로 한 사운드의 성향이 변한것을 무슨 종교처럼 소리의 질이 엄청 올라갔다고 신봉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그건 소리 성향이 변한거지, 기존과 다른 레벨의 질적 향상이 일어난 것은 아니다. 납땜 실력으로 오히려 좌우 레벨 편차가 생길 수도 있다. (각회사 우수 개발자들이 수천개의 소자로 전기 소모까지 최적화해서 몇년간 개발한 기판에 이상하고 오래된 소자 자꾸 쑤셔 넣지 말기를...차라리 그 돈으로 더 상위 그레이드 제품 새로 사는 게 맞다!) 그래서 오히려 이전보다 못해졌을 가능성이 더 높고, 불필요한 왜곡이 생겨서 제대로 된 모니터링이 안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튜닝하면 무조건 좋아진다는 사람과 모니터링용인데 자꾸 하이파이 성향 케이블로 바꾸라는 조언을 하는 사람은 그다지 믿음이 가지 않는다. 특히 모니터링용이라면 일본에서 생산하여 유행하는 하이파이 케이블들은 좀 더 조심하기를 추천한다. 일본은 시장자체가 내수 시장에 확실히 맞추는 식으로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일본 내수 시장에서 좋아하는 사운드일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 (그래미 수상 엔지니어들이 그런 케이블이 좋다라고 추천하는 것을 적어도 나는 한번도 본적이 없다.) 구태여 돈 들여서 했는데, 심한 왜곡으로 더 사운드가 안좋아지는 경우를 이미 충분히 많이 보았다. (저역만 무식하게 뚱뚱해진다거나 하이가 지나치게 날카로워지는... 결과로 위상이 틀어지고, 믹싱시에 EQ 판단을 믿을 수가 없어서 제대로 믹스를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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