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괜챦은 아티스트 추천 !!!
뮤꿀 [#뮤팅글라이브] 고은경 - 오래 남을 말 (Feat. 원종혁)
.
안녕하세요. 100Pro입니다.
제가 기획하고 있는 음악 채널 '뮤꿀'의 아티스트 '고은경'의 [고은경 - 오래 남을 말 (Feat. 원종혁)]라는 라이브 영상이 공개됬습니다.
'고은경'은 상당히 묘하면서도 예쁜 분위기와 감성의 음악을 작곡하는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입니다.
그녀의 이런 바이브에 정말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원종혁'이라는 보컬리스트가 피쳐링한 곡이며, 이곡의 원곡과 달리 피아노 한대로 미니멀하게 연주한 버전입니다.
악기는 업라이트 피아노 한대로만 연주하였습니다.
이 곡의 믹싱은, 현장에서 프로툴로 받은 트랙들을
큐베이스 10.5에서 믹스하였으며, 오디오인터페이스는 UAD Apollo를 사용하였습니다.
1. 피아노는,
1) 우선 UAD 610-B를 거쳐서 살짝의 아날로그 감을 주었습니다.
2) 200~300Hz, 2-4kHz를 OZONE MULTIBAND DYNAMIC으로 정리하고, 400~500Hz를 OZONE DYNAMIC EQ로 살짝 CUT 하였습니다. 이 대역의 레조넌스들이 정리되면서 귀가 편안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 컴프레싱은 크게 필요하지 않은거 같아서 LA-2A(GRAY)로 아주 정말 아주 살짝만 컴프감을 주었습니다.
4) 최종적으로 TDR SLICK EQ MASTERING을 통해서 300Hz를 살짝 CUT 해 주었습니다.
2. 보컬은,
1) 200~300Hz, 2~4KHz를 OZONE DYNAMIC EQ로 우선 정리하였습니다. 이 부분 또한 마찬가지로 '붕~'하는 대역, 그리고 쏘는 대역이라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 대역의 레조넌스를 참 싫어하는 편이긴 합니다^^
2) 지난번의 다른 영상의 사운드와 마찬가지로 UAD LA-2A(SILVER)로 정말 아주 약간만 컴프레싱을 하였습니다. 기타와 마찬가지로 물리적인 컴프레싱보다는 LA-2A의 질감과 보이스가 잘 어울린다는 판단하에 질감을 살리는 쪽을고 방향을 잡았습니다.
3) 이후에 UAD PULTEC EQP-1을 사용하여 5KHz 이상의 대역을 BOOST 하였습니다.
3. 공간계는, 항상 마찬가지지만
1) UAD의 LEXICON 224의 ROOM 계열을 사용하였고, 영상의 공간이 작은 공간임을 감안하여 길이와 값을 크지 않게 주었습니다.
2) 감정선이 올라간다고 판단하는 부분은 전체적으로 값을 올리는 방식으로 아주 살짝 오토메이션을 하였습니다.
3) 초 고역, 초 저역 대역은 fx 채널의 필터로 컷을 하였으며, 뭔가 부디치는 대역이 느껴져서 약 500Hz 대역을 채널 번들 EQ로 살짝만 컷을 하였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런 미니멀하면서 감성적인 셋에는 UAD의 LEXICON 224가 정말 잘 어울린다는 판단을 했으며, 영상의 색감 또한 WARM 한 느낌이 있어서 잘 어울린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음 댓글남겨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혹은 개선할 점이 있으면 가감없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 나실 때 한번씩들 들어봐주시고,
이왕이면 '구독', '좋아요'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편지 #헤어진연인 #혹시나 #기대감 #감성발라드 #차분 #휴식 #팅글 #숨듣명 #띵곡 #어쿠스틱 #라이브 #고은경 #원종혁 #명품보컬 #letter #PartedLover #Expectation #Ballade #calm #rest #litmusic #piano #acoustic #live
https://www.youtube.com/watch?v=4cQt4ZDUmrk정말 괜챦은 아티스트 추천 !!!
뮤꿀 [#뮤팅글라이브] 고은경 - 오래 남을 말 (Feat. 원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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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0Pro입니다.
제가 기획하고 있는 음악 채널 '뮤꿀'의 아티스트 '고은경'의 [고은경 - 오래 남을 말 (Feat. 원종혁)]라는 라이브 영상이 공개됬습니다.
'고은경'은 상당히 묘하면서도 예쁜 분위기와 감성의 음악을 작곡하는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입니다.
그녀의 이런 바이브에 정말 안정적이고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원종혁'이라는 보컬리스트가 피쳐링한 곡이며, 이곡의 원곡과 달리 피아노 한대로 미니멀하게 연주한 버전입니다.
악기는 업라이트 피아노 한대로만 연주하였습니다.
이 곡의 믹싱은, 현장에서 프로툴로 받은 트랙들을
큐베이스 10.5에서 믹스하였으며, 오디오인터페이스는 UAD Apollo를 사용하였습니다.
1. 피아노는,
1) 우선 UAD 610-B를 거쳐서 살짝의 아날로그 감을 주었습니다.
2) 200~300Hz, 2-4kHz를 OZONE MULTIBAND DYNAMIC으로 정리하고, 400~500Hz를 OZONE DYNAMIC EQ로 살짝 CUT 하였습니다. 이 대역의 레조넌스들이 정리되면서 귀가 편안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3) 컴프레싱은 크게 필요하지 않은거 같아서 LA-2A(GRAY)로 아주 정말 아주 살짝만 컴프감을 주었습니다.
4) 최종적으로 TDR SLICK EQ MASTERING을 통해서 300Hz를 살짝 CUT 해 주었습니다.
2. 보컬은,
1) 200~300Hz, 2~4KHz를 OZONE DYNAMIC EQ로 우선 정리하였습니다. 이 부분 또한 마찬가지로 '붕~'하는 대역, 그리고 쏘는 대역이라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 대역의 레조넌스를 참 싫어하는 편이긴 합니다^^
2) 지난번의 다른 영상의 사운드와 마찬가지로 UAD LA-2A(SILVER)로 정말 아주 약간만 컴프레싱을 하였습니다. 기타와 마찬가지로 물리적인 컴프레싱보다는 LA-2A의 질감과 보이스가 잘 어울린다는 판단하에 질감을 살리는 쪽을고 방향을 잡았습니다.
3) 이후에 UAD PULTEC EQP-1을 사용하여 5KHz 이상의 대역을 BOOST 하였습니다.
3. 공간계는, 항상 마찬가지지만
1) UAD의 LEXICON 224의 ROOM 계열을 사용하였고, 영상의 공간이 작은 공간임을 감안하여 길이와 값을 크지 않게 주었습니다.
2) 감정선이 올라간다고 판단하는 부분은 전체적으로 값을 올리는 방식으로 아주 살짝 오토메이션을 하였습니다.
3) 초 고역, 초 저역 대역은 fx 채널의 필터로 컷을 하였으며, 뭔가 부디치는 대역이 느껴져서 약 500Hz 대역을 채널 번들 EQ로 살짝만 컷을 하였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런 미니멀하면서 감성적인 셋에는 UAD의 LEXICON 224가 정말 잘 어울린다는 판단을 했으며, 영상의 색감 또한 WARM 한 느낌이 있어서 잘 어울린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음 댓글남겨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혹은 개선할 점이 있으면 가감없이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 나실 때 한번씩들 들어봐주시고,
이왕이면 '구독', '좋아요'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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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4cQt4ZDUm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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