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 종류의 D-SUB 방식...문어발 케이블이 음질을 다 떨어뜨리는 데 심각한 역할을 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장비에서 나오는 고퀄리티 신호가 D-SUB 을 거치는 순간 다 깎아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D-SUB 단자에 연결하는 멀티채널의 아주 얇은 케이블도 음질 손상을 더 보태준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아웃보드 장비라도 D-SUB 방식은 거의 사지 않는 편입니다.
실제 D-SUB 방식 장비들은 케이블을 다른 것으로 바꿀때마다 확연히 다른 사운드가 나고 음질적으로도 차이가 나는 것을 실험으로 알게 된 적도 있습니다.

D-SUB 가 원래 오디오 커넥터도 아니고 옛날 Dos 3.1/Win95 시절 프린터 연결할때 쓰던 프린터 커넥터 인데... 어쩌다가 오디오 케이블 커넥터로 둔갑했는지...

D-SUB 는 커넥터 가격도 대부분 싸구려로 5000 원 내외인데...
수백만원짜리 아웃보드 장치에 출력이 고작 5000 원짜리 D-SUB 커넥터에 의지해야 한다니...
채널별로 독립된 XLR 발란스 출력으로 바꾸면 음질이 현격하게 올라갈 것인데...
그 놈의 원가 절감이 뭔지...
(서밍 믹서도 D-sub 출력은 사지 마세요! 독립채널로 XLR or TRS 로 분리 된 것을 사세요.)

D-SUB 는 원래 단종되어 사라졌어야 되는 형식의 포맷인데...
40년 이상 버티고 있네요.
생산 공장이 다 중국에 있을 것인데, 세계 어디 다른 나라에서는 만들지 않을 것 같은데.
D-SUB 따위 ...단종되어 이제 세상에서 완전히 소멸해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런 종류의 D-SUB 방식...문어발 케이블이 음질을 다 떨어뜨리는 데 심각한 역할을 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장비에서 나오는 고퀄리티 신호가 D-SUB 을 거치는 순간 다 깎아 먹는다고 생각합니다. D-SUB 단자에 연결하는 멀티채널의 아주 얇은 케이블도 음질 손상을 더 보태준다고 봅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아웃보드 장비라도 D-SUB 방식은 거의 사지 않는 편입니다. 실제 D-SUB 방식 장비들은 케이블을 다른 것으로 바꿀때마다 확연히 다른 사운드가 나고 음질적으로도 차이가 나는 것을 실험으로 알게 된 적도 있습니다. D-SUB 가 원래 오디오 커넥터도 아니고 옛날 Dos 3.1/Win95 시절 프린터 연결할때 쓰던 프린터 커넥터 인데... 어쩌다가 오디오 케이블 커넥터로 둔갑했는지... D-SUB 는 커넥터 가격도 대부분 싸구려로 5000 원 내외인데... 수백만원짜리 아웃보드 장치에 출력이 고작 5000 원짜리 D-SUB 커넥터에 의지해야 한다니... 채널별로 독립된 XLR 발란스 출력으로 바꾸면 음질이 현격하게 올라갈 것인데... 그 놈의 원가 절감이 뭔지... (서밍 믹서도 D-sub 출력은 사지 마세요! 독립채널로 XLR or TRS 로 분리 된 것을 사세요.) D-SUB 는 원래 단종되어 사라졌어야 되는 형식의 포맷인데... 40년 이상 버티고 있네요. 생산 공장이 다 중국에 있을 것인데, 세계 어디 다른 나라에서는 만들지 않을 것 같은데. D-SUB 따위 ...단종되어 이제 세상에서 완전히 소멸해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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