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지하에 걸린 "이루마 공식 악보집 광고" 가 살짝 이해가 안된다.
뉴에이지 계열 이지 리스닝 피아노 아티스트인데...
공식 악보집 광고 그림에는 "Moog 신디사이져" 를 메인으로 걸고 광고를 한다.본인도 뉴에이지 피아노 아티스트로서 다소 어색한 설정 사진일 텐데...

외모도 괜찮은데 좋~~은 그랜드 피아노에서 멋진 사진 연출이 가능했을텐데...눈에는 피아노보다 Moog 아날로그 신디사이져가 먼저 들어오는 느낌이고...그래서 피아노 악보집이라는 컨셉이 완전히 지워져서 떠오르지 않는 느낌....

광고 사진 디렉팅하고 움직이는 사람의 마케팅 실수가 아닐까 한다. 뭔가 비싸보이는 건반을 같이 걸어놓아야 겠다는 생각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커리어와 성향을 고려하지 않고 찍은 컨셉 사진 인 것 같다.
강남역 지하에 걸린 "이루마 공식 악보집 광고" 가 살짝 이해가 안된다. 뉴에이지 계열 이지 리스닝 피아노 아티스트인데... 공식 악보집 광고 그림에는 "Moog 신디사이져" 를 메인으로 걸고 광고를 한다.본인도 뉴에이지 피아노 아티스트로서 다소 어색한 설정 사진일 텐데... 외모도 괜찮은데 좋~~은 그랜드 피아노에서 멋진 사진 연출이 가능했을텐데...눈에는 피아노보다 Moog 아날로그 신디사이져가 먼저 들어오는 느낌이고...그래서 피아노 악보집이라는 컨셉이 완전히 지워져서 떠오르지 않는 느낌.... 광고 사진 디렉팅하고 움직이는 사람의 마케팅 실수가 아닐까 한다. 뭔가 비싸보이는 건반을 같이 걸어놓아야 겠다는 생각에서 해당 아티스트의 커리어와 성향을 고려하지 않고 찍은 컨셉 사진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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