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ventideaudio.com/plug-ins/spliteq/

여기저기 극찬밖에 없지만 저에게는 아리송했습니다.
FFT 베이스 플러그인들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극단적인 셋팅을 할 수록 소리가 일그러지는...
일그러진다는 것도 정확한 표현은 아닙니다만
이런 단어만 떠오르네요.
아무튼, 소리가 일그러지는 문제점이 있는데,
SplitEQ 의 경우는 그 점이 더욱 두드러졌습니다.

멜다 프로덕션의 FFT 베이스 플러그인들이 이런점이 특히 심한데
그 개발사 특유의 일그러지는 FFT 사운드가
SplitEQ를 과하게 셋팅 했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들렸습니다.
그러나 트랜지언트와 토널 밸런스를 조절하는 것 자체는
충분히 매력포인트가 될 듯 합니다.

이를 대체할 플러그인들이라면
최근에 발표한 Wavesfactory의 Quantum,
그리고 Boz Digital Labs 의 Transgressor 2 가 있지요.
레이턴시 없이 더 가볍게 대체할 수 있습니다.
멜다프로덕션의 MXXX 생태계로도 거의 완벽히 대체할 수 있습니다.

알렌 형님 음악 너무 좋다!

플러그인, 소프트신스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정보 모음

#블랙프라이데이 #BlackFriday #세일 #할인

https://www.gearnews.com/black-friday-2021-save-now-on-software-synths-instruments-plug-ins-and-samples/

오랜만에 신디사이저 셋팅~ 진욱이형, 윤기형 에게 배운 지식 총출동! 역시 동기화는 쉽지 않다. 탭템포로 우여곡절 드럼머신이랑 동기화 성공! #템포는 #어려워 #신디맛집 #큐오샵

https://www.voosteq.com/

개인적으로는 꽤 맘에 들었던 컴프...
지금 단돈 29 달러에 업어갈 수 있어요.
저는 출시 완전 초기에 사서 좀 비싸게 업어왔지요............

'여러가지 캐릭터를 한번에 담았어요.' 가 컨셉인 컴프 중에서는
Boz Digital Labs 의 Manic Compressor 와 함께
가장 맘에 드는 컴프입니다.
실전에서는 Manic Compressor 를 더 많이 투입합니다.
이 플러그인에서 아쉬웠던건
어설프게 캐릭터를 복각했으면서
1176, SSL 같은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단어를 채택할 바에야
차라리 Manic Compressor 처럼
그냥 오리지널스러운 단어를 채택해서 어필 했으면...
다른 점을 기대하게 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감성적인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컴프 모드 별로 최대한 동일한 볼륨으로
보정 시켜주었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반면 PSP InfiniStrip 처럼 동일한 파라미터를 유지한 채
모드 만을 바꿔서 사운드를 비교하는 재미는 있습니다.

반면 같은 컨셉을 시도했었지만 참 별로였던 컴프는
MeldaProduction 의 MTurboComp 입니다.

Diamond Symphonic Orchestra 를 구입하고나서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사용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 스핏 파이어의 무료 오케스트라 버전과는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 스트링과 혼 종류 그리고 드럼과 저의 코러스를 혼합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V3c2gE27pmU

얼마전에 플러그인 얼라이언스의 온라인 AI 마스터링을 써 보고 상당히 좋았습니다. :) 그런데 밴드랩에서는 심지어 무료로 AI 마스터링을 제공하네요. :) 쨍하게 들리는 것이 뭔가 상업 음반의 느낌이 물씬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의 취향은 제가 만든 것이 듣기가 더 부드러워서 좋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5OJKT9PG9xU

케이크워크를 구입했지만 사실 손에 익지 않아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 그런데 밴드랩에 이렇게 좋은 서비스가 있는 것을 처음 알았네요. :)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AI 마스터링을 해줍니다.
https://www.bandlab.com/mastering?lang=en

베링거에서 나온 ULTRAVOICE UV1의 퀵 메뉴얼을 한번 봤습니다. :) 컴프레서에서 DRIVE 와 DENSITY가 도대체 뭔가 궁금하더군요 :) COMPRESSOR DRIVE – Adjusts the overall amount of gain reduction by controlling the signal level entering the compressor. When used with weak input levels, the Drive control can add considerable gain, while gain addition to hotter signals will be less noticeable. 드라이브를 많이 걸면, 게인 리덕션이 많아지고

COMPRESSOR DENSITY – Adjusts the release time of the compressor. Lower settings yield slower, smoother results ideal for vocals. Higher settings have a fast, tight release that works well for percussive sources. 덴시티는 릴리즈 타임을 조절하는거네요, 그런데 왜 이렇게 이름을 붙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직 초보라 릴리즈 타임의 큰 원리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이 노브 하나로 보컬과 드럼 쪽까지 모두 커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보입니다. :) 릴리즈 타임을 늦게 해야 보컬에 어울리는거군요 :)

ENHANCER LF DETAIL – Simultaneously boosts frequencies at 80 Hz and cuts frequencies at 250 Hz.
로우 프리퀀시 인핸서는 더 재미있네요. :) 80을 올리고 250을 자르면 머디함은 사라지고 굉장히 꽉 차는 소리로 만들어주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