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발발하기 몇년전에 LA 헐리우드 거리에 기타 센터를 방문 하였습니다.
미국 기타센터를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으로 나마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매장 앞에는 전설적인 슈퍼 뮤지션들의 손바닥 지장과 사인들이 즐비해서 위용을 자랑합니다. (역시 헐리우드 거리라...)
굉장한 앞마당....음악 하는 사람을 압도하는...스케일
스콜피온스
래리칼튼..에다가...Zakk wylde...거기다 반헤일런...어마어마 하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Korn...그리고 리너드 스키너드...
프랭크 자파, 제임스 브라운, 리릿나워
설마 RUN D.M.C. 까지 있을 줄이야~!!
헐~~` Earth , wind & fire ...흑흑...형님들...오셨다 가셨어...
허비행콕, 제가 좋아하는 엘리니스 모리셋
전설의 B.B King 형님
스티비 원더 형님...
데프 레퍼드....(드러머의 발과 한 손...이 인상적...교통사고후...한손으로 드럼 연주하게 된 일화는 유명하죠...)
AC/DC 와 ToTo
기타 영웅 - 슬래쉬
기타 센터 정문을 들어서면 내부는 이렇습니다.
사진이 다소 흔들렸네요..
베이스 기타들이 있는 곳
정말 기타 천국이었습니다. 정말 많은 기타들이 벽면을 가득히...
보고만 있어도 배부른 기타 천국..
"하늘에서 기타가 내린다면"...이라는 영화를 만들고 싶은...
구석에 기타를 가져와서 연주해 볼 수 있도록 앰프들을 다 준비해 두고 있습니다.
아~~~황홀하고 아름다운 실루엣들...
이렇게 많은 기타를 평생 한눈에 볼 수 있다니...년도별로 브랜드 별로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기타센터라고 기타만 파는게 아니라...요기부터는 미디 파트입니다. (총 4개의 아주아주 큰 홀들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른 홀들에는 스피커들이 쌓여 있구요.
왠간한 모니터 스피커들과 조명기구들은 다 있더라구요.
미디파트에서는 각종 미디 장비와 신디사이져, 마스터 건반들이 즐비 합니다. 직접 연주와 테스트가 가능합니다.
최신형 건반들이 다 준비되어 연주를 해 볼 수 있습니다.
벽면에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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